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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MR

원자력 에너지가 신재생에너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SMR (Small Modular Reactor)은 전기출력이 300MW 이하인 소형 원전으로 원래는 한국이 세계 최초였는데, 현재는 미국이 주도하는 2천조 먹거리로 나아가고 있죠;; 

 

SMR의 장점은,

공장에서 작게 만들어 완성품을 트레일러나 배에 싣고 현장에 가서 설치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대량생산과 표준화 생산이 가능하단 것이죠. 

 

또한, 제작기간이 2년이라 경제적이며 일체형이라 대형원전보다 방사능 유출가능성이 적다는 점입니다. 

한마디로 단순한 설립과 사고에 대비한 별도의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부자 워렌버핏과 빌게이츠가 원전 개발에 뛰어들어 원전관련 주가가 뛰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세계 각국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을 위해 원자력 발전을 늘리고 있으며 유련연합은 2050년까지 원자력 비중을 현재 12%~20%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일본은 2030년까지 3배, 중국은 35년까지 2.7배 확대할 계획이라합니다. 

한국은 탈원전 정책을 고수 하다가 현 정부들어서도 전면 백지화를 했죠.

 

 

이에, 우리나라 대장주인 두산을 눈여겨 보지 않을 수 없겠는대요. 주가는 우리나라가 탈원전 정책으로 SMR 세계최초 개발국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성장시키지 못해 주도권을 내주고 많이 퇴보한 상태입니다. 이번 정권에서는 탈원전 백지화로 다시 세계최초 SMR 개발국의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인데요, 앞으로 두산중공업의 행보를 기대하는 일인입니다.

아래 주가를 보시면 아직까진 예전의 입지를 찾지 못하고 있으며 많이 퇴보한 상태이니 만큼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땐 분명 미래가 밝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모두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