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피스텔 투자하는가?

요즘 원룸 오피스텔이 핫하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수도권의 오피스텔 거래량이 늘고 있다는게 증거인데요. 아파트, 빌라, 토지, 다가구 등 모든 부동산이 올랐지만 원룸만 오르지 않았습니다. 오피스텔이 조금만 오르더라도 사실 투자금이 적기 때문에 input 대비 output 효과는 괜찮다고 봅니다. 

두번째로는 오피스텔 전세가격지수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매매가격 또한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아파트처럼 급격히 오르지는 않겠지만 1천만원, 2천만원.... 투자대비 몇 천만 오른다해도 투자성과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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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매년 해가 지날수록 1인가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출생률은 매년 하락하고 16년부터 추이를 살펴보면   1인가구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네번째로 오피스텔 공급이 수요에 비해 줄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19년도를 기점으로 입주물량이 줄어들고 있는데 이는 공급이 줄고 있다는 반증이죠. 평단가는 오르고 건자재값 또한 오른게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신축분양 오피스텔 자체의 분양가가 높기에 (부르는게 값;;)이미 건축된 오피스텔에 수요가 몰리게 되어 공급 또한 줄어들게 되겠지요. 수요가 공급에 비해 높다면? 결국 기존에 존재하던 오피스텔 매매 가격이 높아질거라 예상됩니다. 

 

다섯번째로 오피스텔을 소유한다해도 종부세를 피할수 있습니다. 오피스텔을 주거가 아닌 업무로 본다면 종부세가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상가용 재산세가 나오게 되는데 재산세 자체가 조금비싸도 종부세에 합산이 되지 않습니다. 

 

이 외에도 오피스텔은 청약유지가 가능하며 취득세 단일세율로 4.6%로 취득세 중과를 피할 수 있습니다. 대출 또한 잘 나오구요. 

 

결국 서울/경기 원룸 오피스텔은 강남쪽이 2,3억 하는 매물도 있기에 2룸 or 3룸 대비 오르지 않아 투자자들의 유동이 원룸으로 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모두 성투하자구요^^